우리나라 SI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아키텍트의 역량은 대략 아래와 같이 느껴진다
서적이나 이론적인 아키텍트의 역할이나 아키텍처 설계 및 문서화에 대한게 아닌,
우리나라 SI 현장에서의 아키텍트 요구 역량을 적어본다
1. 아키텍처 설계 능력
분석/설계자와 혹은 필요 시 고객과의 협력으로, 아키텍처 요구사항을 도출하고 정의한 후, 이를 기반으로 S/W 아키텍처를 설계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사실, 대부분 사내 Framework 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기존 문서를 재사용 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떠한 경우는 고객이 먼저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거나 궂이 기존 사내 Framework 를 적용하지 않아도 되거나 사내 Framework 로는 아키텍처 요구사항을 Meet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Framework 이 있다고, 아키텍처 설계가 같아지는 것도 아니다. Framework 는 아키텍처를 지원하기 위한 산출물 중 하나에 불과한 것으로, 전체적인 시스템 요소간의 관계와 구성을 잘 Catch 하고, 이를 명확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실현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아키텍처의 명확한 표현을 위해 여러가지 표현 도구나 표현 방법을 사용하는데, 사실 아키텍처를 표현하는데에는 표준이 없으므로, 모든 아키텍처 문서마다 그 표현이 다름은 물론, 한명의 아키텍트의 투입된 프로젝트별로도 그 표현방법이 틀리다. 나의 경우는,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데에 시간을 소비하는게 아깝다는 생각과, 표준화 된 표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FMC 표현법을 기반으로 다이어그램을 그리는 편이다. Visio 를 사용할 수 있다면 FMC Stencil 을 활용하는 것도 괜챦은 방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구축 사례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라 하겠다. 또한,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한 아키텍처 요소를 적절하게 선택하고 설계 해 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컴포넌트/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기술요소 에 대한 사용 및 구현 경험, 아키텍처 시뮬레이션 경험이 필요하다.
사실, 대부분 사내 Framework 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기존 문서를 재사용 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떠한 경우는 고객이 먼저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거나 궂이 기존 사내 Framework 를 적용하지 않아도 되거나 사내 Framework 로는 아키텍처 요구사항을 Meet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Framework 이 있다고, 아키텍처 설계가 같아지는 것도 아니다. Framework 는 아키텍처를 지원하기 위한 산출물 중 하나에 불과한 것으로, 전체적인 시스템 요소간의 관계와 구성을 잘 Catch 하고, 이를 명확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실현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아키텍처의 명확한 표현을 위해 여러가지 표현 도구나 표현 방법을 사용하는데, 사실 아키텍처를 표현하는데에는 표준이 없으므로, 모든 아키텍처 문서마다 그 표현이 다름은 물론, 한명의 아키텍트의 투입된 프로젝트별로도 그 표현방법이 틀리다. 나의 경우는,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데에 시간을 소비하는게 아깝다는 생각과, 표준화 된 표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FMC 표현법을 기반으로 다이어그램을 그리는 편이다. Visio 를 사용할 수 있다면 FMC Stencil 을 활용하는 것도 괜챦은 방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구축 사례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라 하겠다. 또한,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한 아키텍처 요소를 적절하게 선택하고 설계 해 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컴포넌트/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기술요소 에 대한 사용 및 구현 경험, 아키텍처 시뮬레이션 경험이 필요하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
- 요구사항 도출 능력
- 아키텍처 표현 능력
- 다양한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사용 경험
- 기술요소에 대한 지식
- 다양한 구축 사례 연구
- 많은 프로젝트 경험 지식화
2. 프레임워크 설계/구현력
아키텍처를 정의하고 설계하였다면, 아키텍처를 실현하기 위한 구현체가 필요하고, 대부분 이를 프레임워크 형태로 개발자에게 제공한다.
프레임워크는, 사내에서 개발한 Framework 이건, 오픈소스 진영의 Framework 조합이건, 자체 개발한 형태이건,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확장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하고 이를 구현하여야 한다.
프레임워크는 반드시 UML 과 같은 표준화된 방법으로 명확히 설계를 한 후 구현하도록 하여야 향후 재사용이나 확장, Refactoring 이 용이해진다. 만약 충분한 고민 없이 Framework 을 구현하거나 사용한다면, 유지보수나 확장성이 떨어지는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구현단계에서 반드시 넘기 힘든 벽에 부딫히고 좌절하게 된다. 이를 위해, UML 과 같은 표준화된 설계 표기법과 툴 사용 능력이 있어야 한다.
구현 시에는, 성능과 안정성, 확장성, 보안성의 기본적인 요소를 만족할 수 있도록 구현하여야 하며, 문서화를 고려하여, 충분한 주석을 삽입해 주어야 한다. 또한, 구현하는 언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 및 기술에 대하여 많은 테스트 성 코드 및 프로젝트를 생성하여 테스트 중심의 개발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견고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많은 코딩 경험과 기술 구현 경험이 필요한 과정이므로, 아키텍트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단계가 아닌가 생각된다.
프레임워크는, 사내에서 개발한 Framework 이건, 오픈소스 진영의 Framework 조합이건, 자체 개발한 형태이건,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확장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하고 이를 구현하여야 한다.
프레임워크는 반드시 UML 과 같은 표준화된 방법으로 명확히 설계를 한 후 구현하도록 하여야 향후 재사용이나 확장, Refactoring 이 용이해진다. 만약 충분한 고민 없이 Framework 을 구현하거나 사용한다면, 유지보수나 확장성이 떨어지는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구현단계에서 반드시 넘기 힘든 벽에 부딫히고 좌절하게 된다. 이를 위해, UML 과 같은 표준화된 설계 표기법과 툴 사용 능력이 있어야 한다.
구현 시에는, 성능과 안정성, 확장성, 보안성의 기본적인 요소를 만족할 수 있도록 구현하여야 하며, 문서화를 고려하여, 충분한 주석을 삽입해 주어야 한다. 또한, 구현하는 언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 및 기술에 대하여 많은 테스트 성 코드 및 프로젝트를 생성하여 테스트 중심의 개발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견고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많은 코딩 경험과 기술 구현 경험이 필요한 과정이므로, 아키텍트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단계가 아닌가 생각된다.
3. 오픈소스 및 제품 활용 능력
4. 프로토타이핑
5. 개발 표준화 도출 및 가이드 능력
6. 오류 점검 / 디버깅 능력
7. 문제 해결 능력
8. 리더쉽
9. 유관자와의 협업 능력
10. 소프트웨어 공학 이해 및 적용 능력
어떻게 보면 참 "슈퍼 개발자 = S/W 아키텍트" 인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나름 재미있기도 하고,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는 직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7년 개발자 생활 후 3년 조금 넘게 S/W 아키텍트 역할을 수행해 본 나에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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